SM타운 대기실, 다들 뭐하나 봤더니... '개성만점'

입력 2013-10-22 15:26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베이징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인이 전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베이징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M타운 라이브' 베이징 공연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책을 읽고 있고, 써니는 노트북 옆에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헤어진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과 설리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SM타운 멤버들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II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SPECIAL EDITION)'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