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돈의 흐름, 저축과 소비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희망충전 어린이 경제교실’을 1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전 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일일 경제선생님으로 나선 코레일 재무전문가들은 경제라는 주제가 자칫 어린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재미있는 플래시 영상과 모의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 100권도 증정했습니다.
김용수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이번 재능기부가 코레일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