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감독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가 제작비를 개봉 4일 만에 회수했다.
'롤러코스터'(하정우 감독, 판타지오픽처스 제작)는 개봉 후 18만2476명(영진위 통합전상만 기준)을 모으며 개봉 주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고 개봉 4일 만에 순제작비를 모두 회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관객수 얼마 였길래?" "'롤러코스터' 관객수 무슨 내용일까" "'롤러코스터' 관객수 당장 보러 가야겠다" "'롤러코스터' 관객수 하정우 못하는 게 없네~" "'롤러코스터' 관객수 정경호 연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하정우 감독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설정들로 한시도 눈을 뗼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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