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우울증
조혜련이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암을 이기는 특급정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금전문가 보은도사는 "암에 걸리는 손금이 있다"며 조혜련의 손금을 진단했다.
이에 보은도사는 "조혜련의 손금이 굵직굵직하고 잔금이 없는 걸로 보아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두뇌 선을 가로지르는 손금이 보인다"며 "이것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손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조혜련은 "한 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었다"며 "외로움을 많이 타긴 하지만 지금은 잘 극복중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보은도사는 "감정선이 아주 좋다"며 "내년에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손금이다"이라고 전해 조혜련에게 안도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보은도사는 이윤석에게 "뼈 암을 조심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암을 이기는 정보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