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2012년 동반성장지수 우수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첫해에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IT서비스 업계 뿐만 아니라 전체 업계를 통틀어 SK C&C가 처음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양호, 보통, 개선 4개 등급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동반성장 평가에서 동반성장 우수등급 획득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SK C&C를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총 9개사입니다.
SK C&C는 Biz. Partner사의 동반성장 인턴십 교육과 채용박람회 지원을 통한 Biz. Partner사 신규인력 확보, 장기적 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150여개 경영/기술 교육과정 운영, 안정적 사업 수행 기반 조성을 위한 사전 사업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개발,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공유와 공동 연구개발 등과 더불어 Biz. Partner사 임직원의 경조사와 건강검진 등 복리후생 분야까지도 함께하는 다양한 Program을 운영해 왔습니다.
박재모 SK C&C 사업혁신부문장은 “이번 동반성장지수 우수기업 표창으로 그 동안 추진해 온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부에 보이기 위한 한시적인 활동이 아닌 Biz. Partner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