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일체형 외단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21일 하나인더스와 OCI,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현존 최고의 단열성능을 가진 진공 단열재를 마감재와 일체화시켜 단열성능과 시공성 모두를 확보한 '일체형 외단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열재는 기존 단열재 대비 1/8 ~ 1/10의 두께만으로도 동등한 단열성능을 발휘하고, 마감재와 일체화시킴으로써 단일 공정으로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