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 6만명 몰려

입력 2013-10-21 12:42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들어서는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6만여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건설은 지난 18일 개관한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5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총 26개동 3천971가구의 대단지로 전체 가구의 77%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인천지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SK 스카이뷰의 분양가는 기준층(5~21층) 기준 3.3m²당 880만원이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28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