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 시작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인 두산 베어스가 펼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 1차전, 오후 3시부터 2차전 예매를 시작하고 22일에는 3,4,5차전의 예매가 각각 2시, 3시, 4시부터 한 시각 간격으로 진행된다. 또 6,7차전의 예매는 23일 2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