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체중감소, 파트너 유재석과 작업‥힘든거니

입력 2013-10-20 11:19


▲유희열 체중감소(사진=MBC '무한도전'방송 캡처)

유희열이 최근 체중이 감소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점검을 위한 무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모여 선상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파트너인 유희열이 도착했다.

유희열을 맞이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유희열은 "유재석과 작업하면서 2Kg이 빠졌다"며 은연중에 곡 작업이 고됨을 암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저 연세에 2Kg이면 위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강 유람선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선상파티는 추운 날씨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멤버들이 덮고 나온 무한도전 담요가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