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톤 몸개그, 빠빠빠 댄스에 젖꼭지까지 '폭소만발'

입력 2013-10-20 09:54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톤의 몸개그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톰 히들스톤의 '중간 소음 광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톰 히들스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추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톰 히들스톤은 층간 소음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날 이웃들에게 층간 소음에 대해 항의 하러간 톰 히들스톤은 정명옥에 젖꼭지를 꼬집히는 등 깨알 표정연기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톰 히들스톤 몸개그 최고" "톰 히들스톤 몸개그 빠빠빠 댄스도 정말 귀여웠다" "톰 히들스톤 몸개그 깨알같네 진심 잘생겼어" "톰 히들스톤 몸개그 대박 다음에 또 한국와요~" "톰 히들스톤 몸개그 로키 짱 영화도 꼭 볼게요" "톰 히들스톤 몸개그 정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정경호가 호스트로 출연했다.(사진=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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