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피부관리 "겨울에도 난방안해"‥'피부나이 27세' 김준희 비결은?

입력 2013-10-19 14:07
수정 2013-10-19 14:21


▲김나영 피부관리 (사진= 티캐스티 제공)

김나영 피부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팔로우미2'에서는 MC 4인의 건조한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한 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며 자신의 피부비결을 밝혔다. 김나영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각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피부나이 27세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는 클렌징과 보습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피부관리가 공개되는 이번 '팔로우미2'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