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김기웅)과 UN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는 “더 밝은 사회, 더 환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익적 활동 및 목적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UN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한국마이팜제약 회장)과 한국경제신문 최규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협조하기로 협약을 맺고, UN스포츠닥터스가 펼치는 저개발, 저소득 국가에 대한 국제봉사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후원 및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UN 컨퍼런스 참여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공익적 활동 및 목적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UN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UN스포츠닥터스는 UN 사무국(사무총장 반기문)의 DPI(공보국)에 소속된 의료, 교육, 스포츠 분야에 활동하는 NGO 단체로,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어디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하여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에 힘써왔으며, 이번 11월 14일에는 한국마이팜제약의 후원으로 “베트남-붕따우”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