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정수기, 누적판매량 50만 대 돌파

입력 2013-10-18 09:37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 www.cuckoo.co.kr)가 2010년 정수기 시장 진출이후 누적판매량 5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2010년 시장 진출 이후 2011년 18만 대, 2012년 30만 대에 이어 이뤄낸 성과로 정수기 시장에서도 생활가전 분야에서 35여 년간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가장 먼저 쿠쿠만의 차별화된 사후관리서비스가 손꼽힙니다. 쿠쿠의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 정수기 관리 인력인 내추럴매니저가 직접 정수기를 관리해주는 사후관리서비스로 정기적인 필터교체, 물탱크, 코크 스팀청소, 도마, 싱크대 스팀살균 서비스, 전기밥솥 등의 다른 쿠쿠 제품 동반 점검 등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정수기 위생과 물 맛을 좌우하는 필터의 독자적인 개발 기술을 가진 것도 판매량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천연 자연수에 가까운 물 맛을 내는 '내추럴필터'를 비롯 차세대 양전하필터 기술을 적용한 '나노포지티브 필터'는 중금속과 환경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로바이러스까지도 99.9% 제거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쿠쿠가 정수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면서 선보인 얼음정수기 ICE NO.5는 출시 전 20일 만에 예약 판매로만 1천명을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홈쇼핑 판매 사상 최초 1천200 대 이상 판매라는 높은 성과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가 1등 밥솥 브랜드로서 기술력과 품질 등을 인정받아온 것이 새롭게 진출한 정수기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후관리서비스, 독자적인 필터 개발 기술,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와 같은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정수기 시장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