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유희열의 게스트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18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의 사연에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라며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을 색마'라고 표현했다.
또한 성시경은 "유희열씨가 12월에 앨범 나오면 한번 나와 주시기로 하셨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성시경은 "유희열에게 '형이 와서 마녀사냥 분위기 한번 정리해 달라'고 하자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유희열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마녀사냥'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유희열 '마녀사냥' 벌써부터 기대된다" "유희열 '마녀사냥' 겨울까지 언제 기다리지?" "유희열 '마녀사냥' 나오면 최고일듯"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더 빨리는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성변태 유희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18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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