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해군촬영 후기를 전했다.
16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밥은 드셨어요?! 해군은 잘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부모님께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셔서 배멀미는 안했어요. 하지만 더 큰 훈련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모두 본방사수해주세요! 전 밥먹으러 이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박형식이 현재 아기병사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해군 체험을 한 후 남긴 소감. 박형식은 동해에서 광개토대왕함에 승선,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해군 병영 생활을 체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해군촬영 후기 소감 해군 기대된다" "박형식 해군촬영 후기 해군 이번주네 본방사수" "박형식 해군촬영 소감 배멀미 안했다니 다행이다" "박형식 해군 촬영후기 소감보니 어떤 훈련일지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들 해군 체험은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박형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