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어제(16일) 태국 방콕에서 파툼타니 인더스티리얼사와 '나바나콘 복합화력 후속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우리나라 전력회사로는 처음으로 태국 전력시장에 진출해 나바나콘 복합화력 및 시암태양광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오늘(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3년도 아시아품질협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 우수품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중부발전은 발전운영 기술과 활발한 해외발전사업, 경영혁신, 환경과 고객 제일주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평락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의 탁월한 발전운영 기술과 뛰어난 품질경영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기치(旗幟)로 삼아 안정적 전력공급과 활발한 해외사업개발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