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미국 도피! 남편 한효승 관심 집중, 그는 누구?

입력 2013-10-17 16:05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의 남편 한효승이 화제다.



▲ 비앙카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과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대마초 혐의'로 기소됐지만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와 그녀의 남편 한효승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비앙카는 지난 2011년 10월 인터넷 쇼핑몰 CEO 한효승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비앙카는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술을 먹다 보니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 술 취한 척하고 남편에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중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5개월 후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세 차례 공판에 모두 불참했으며 최근에야 지난 4월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지난 7월 SNS를 통해 미국에서 수영을 즐기는 비앙카의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