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자유로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 '무도 자유로가요제'(사진=@hyuck_browne)
17일 MBC '무한도전-무도 자유로가요제'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출연진들의 무대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임진각에 모여 있는 팬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형성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진각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임진각에 가고 싶다" "회사만 아니였으면 나도 지금 임진각에 있을 텐데..왜 평일에 하는 거야" "이번에는 정말 무도가요제 구경하고 싶었는데 결국 또 TV로 봐야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도 자유로가요제'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김C,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