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온라인게시판)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이 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있는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 진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며 지금은 주민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에 지진으로 파손됐으나 오토만 시대에 수리를 거쳐 현재까지 이르렀다고 BBC는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저기에 도대체 몇 명의 땟국물이 떠다녔다는 거야?" "어디야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네" "오~ 이런 거 신선하고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