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득녀소식에 "삼촌이 많이 사랑해줄게"

입력 2013-10-17 13:40
2AM 멤버 조권이 절친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득녀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가정분만)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선예는 지난 1월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선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