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과 주상욱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4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양동근과 주상욱의 촬영 인증샷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영화 '응징자'의 개봉을 앞두고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동근과 주상욱이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등에 붙은 본인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양동근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트레이닝 점퍼를 들고 자신의 이름표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현재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런닝맨' 양동근, 주상욱 편의 촬영 현장 사진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으며, 목격담들도 올라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동근 주상욱 믿고 보는 배우 둘이 '런닝맨'에 나오다니" "양동근 주상욱 '런닝맨'에서도 한편의 영화를 찍었을 것 같네요" "양동근 주상욱!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20년 뒤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복수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며, 오는 30일 개봉 예정.(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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