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애즈원이 범키와 함께 7년 만에 컴백했다.
▲ 애즈원 범키(사진=범키 트위터)
지난 15일 애즈원은 정규 5집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을 공개했다.
애즈원의 이번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는 '미친연애', '갖고놀래'로 올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던 가수 범키가 프로듀싱을 맡고 함께 노래까지 한 곡이다.
범키가 작사·작곡을 하고,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공동 작사를 맡은 알앤비 소울 트랙 '우리 무슨 사이야?'는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 간의 애매하고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애즈원과 범키가 각자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한 소울로 표현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한편 애즈원의 '심플리 애즈원'은 지난 15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