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이호정의 포옹신이 화제인 가운데, 모델 이호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가수 케이윌의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찬열과 이호정은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찬열과 함께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친 이호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호정은 1997년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에 재학 중이다. 2012년 의류브랜드 FUBU 런칭파티 CF로 데뷔한 이호정은 홍은주 엔쥬반(ENZUVAN) 쇼를 통해 첫 콜렉션 무대에 올랐다. 이후 김형준의 '쏘리 아임 쏘리(Sorry I’m sorry)' B1A4의 '잘자요 굿나잇(ver. japa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이호정은 현재 보그, 엘르, W 등 각종 잡지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찬열 이호정 포옹신 이호정 부럽다" "찬열 이호정 포옹신에 지드래곤과 화보까지? 대박이네" "찬열 이호정 포옹신 이호정 소희 닮은 듯" "찬열 이호정 포옹신 지금 이 순간 정말 부러운 여자" "찬열 이호정 포옹신에 지드래곤까지? 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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