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신입시절, 단아한 스타일에 상큼한 매력 "배성재 반할만하네"

입력 2013-10-16 15:16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화제다.



▲ 박선영 신입시절(사진=SBS)

16일 오전 한 매체는 아나운서 배성재와 박선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사귀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감을 가졌다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신입시절 방송 캡처 사진을 보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단발머리에 회색 정장을 매치해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신입답게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박선영 신입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에도 예뻤네" "배성재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한테 반할만했네"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에 완전 풋풋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