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이 소외 계층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이문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은 경기도 수원시 SK행복마을에서 헤비타트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기 수원시, 국제 NGO 단체인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70억원을 단독으로 후원해 연내 7개동 총 60가구를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이문석 사장은 "'나눔'을 위해서는 직급, 직책과 상관 없이 구성원 모두가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며 "SK케미칼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뜻을 알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