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의 근황이 공개됐다.
▲ 제이워크 근황(사진=장수원 트위터)
제이워크 장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김재덕과 후배가수 범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후배그룹 팀버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사진 속 장수원과 범키는 곧 발매될 팀버 데뷔 앨범 CD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버는 제이워크 소속사가 선보이는 남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지난 8월 발표된 제이워크 싱글 '프라프치노'에서 랩메이킹과 코러스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장수원은 팀버 데뷔곡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팀버 '3일' 티저 공개 됐으니 많이들 들어줘요. 우리 노래가 될 뻔 했던..내가 골라준 노래. 올해에 이만한 발라드 없는 거 같네"라며 애정 어린 홍보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팀버는 18일 데뷔 싱글 '3일'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