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맞춤형 창업지원 등 시민참여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 10개 자치구를 선정해 총 9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에서 구로구와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가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각각 1억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강북구와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등 4개 자치구는 'A등급'을 받아 8천만원씩의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성과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 취업상담 및 알선, 공공일자리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