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H 다운 재킷 출시

입력 2013-10-16 10:30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을 후원하고 다가올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선수들이 착용하는 ‘2H 다운 재킷’을 출시, 현대 백화점에서 독점 판매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2H다운 자켓 판매 금액의 5%는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선수들의 새로운 썰매 구매를 위해 기부된다. 아디다스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으로 봅슬레이, 스켈레톤에 올인하는 선수들을 위해 2012년 7월부터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을 후원해왔으며, 2014 소치 올림픽에 앞서 맹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H 다운 재킷은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전후에 직접 착용할 제품으로, 외부의 습기 및 수분을 차단해주는 고 기능성 라미네이션 & 코팅 원단인 퍼텍스 쉴드 (Pertex Shield) 소재를 사용해 내부의 온기는 유지하고 습기는 배출해 항상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목 또한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두꺼운 니트 밴드로 디자인해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소매의 유틸리티 포켓과 안쪽의 안전 수납이 가능한 포켓, 외부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한 가슴 라인의 투명 패널 포켓 등 모두 겨울철 야외 활동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돼 있어 도시의 일상 생활에서나 눈 덮인 산길을 등반할 때 등에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캠페인 2H 다운 재킷은 10월 18일부터 현대 백화점 14개 매장 및 현대 온라인 스토어인 H몰(hmall.com)과 CJ몰(cjmall.com)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아디다스 직영점 중에서는 명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