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와 인터넷쇼핑몰에서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약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15시 이후로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해남산 배추를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인 해남 절임배추(10kg)를 1만5천원에 판매하고, 김치 양념(4kg)도 함께 예약 판매합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전라남도 도지사가 인증한 우수농특산물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며 “다가올 김장철을 앞두고 서둘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