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바보, "내가 낳은 자식 맞나? 부전자전" 웃음꽃 활짝

입력 2013-10-15 13:07
배우 정은표가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 정은표 늦둥이 아들 바보(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5개월 된 정은표의 막내아들 정지훤 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가족들과 함께 막내아들 100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막내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정은표는 "내가 낳은 자식 맞느냐"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처음에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걱정이 앞섰다"며 "하지만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셋째를 낳으라고 한다.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다르다"고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정은표 늦둥이 아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표 늦둥이 아들 너무 귀여워" "정은표랑 완전 판박이네" "정은표 늦둥이 아들 모습만 봐도 배부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