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2013년 하반기에도 아시아투어를 이어간다.
틴탑은 다음달 9일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나고야 남바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5개 도시에서 '틴탑 제프투어 2013-플라이하이'(TEEN TOP ZEPP TOUR 2013-Fly High)를 개최한다.
틴탑은 제프투어에 앞서 다음달 24일 국내 공식팬미팅 'Angel Class'를 마련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틴탑은 최근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의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난아냐'는 틴탑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LTE-A급 빠른 안무 '프리스텝'이 칼군무의 결정체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이 팬들과 한 층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며 "틴탑의 멋진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아시아투어 대박이네" "틴탑 아시아투어 인기 많구나" "틴탑 아시아투어 축하축하" "틴탑 아시아투어에 팬미팅까지 기대된다" "틴탑 아시아투어 팬미팅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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