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과 주지훈이 드라마 '메디컬 탑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 정려원 밥차(사진=키이스트 제공)
14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제작진은 정려원과 주지훈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준비한 150인분의 점심식사 밥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고생하는 제작진과 연기자들에게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든든한 밥 한끼를 선물하고 싶었던 정려원과 주지훈의 아이디어에 의해 진행됐다.
공개된 밥차 현장 사진에는 정려원과 주지훈의 드라마 '메디컬 탑팀' 스틸컷과 "정려원, 주지훈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메디컬 탑팀' 밥차 앞으로!"라는 센스 만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 주지훈의 밥차 센스있네" "현수막 사진에서도 두 배우 카리스마 작렬" "정려원, 주지훈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임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 있게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