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TBS 라디오 '주말이 좋다'에서 하차했다.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때문에 라디오 하차했어요. DJ란 일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과 PD님, 고정게스트였던 (김)경진 씨와 함께 쫑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라디오 스태프들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브이(V) 자와 함께 굴욕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시아 하차 아쉽다" "정시아 하차 라디오 그동안 재밌게 잘 들었어요" "정시아 하차 스케줄 때문에 하차라니 정말 아쉬어요" "정시아 하차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봐요" "정시아 하차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5월부터 TBS 라디오 '주말이 좋다'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방송될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정시아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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