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5년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14일 방송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이번 라디오 출연은 딱 5년 만이라 그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던 청취자들과 뜻 깊은 만남이 될 예정이다.
손예진은 영화 '공범'에서 두 번째 부녀 연기를 펼친 배우 김갑수와 호흡한 소감과 다양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라니!" "손예진 '컬투쇼' 정말 좋아" "손예진 '컬투쇼' 영화 기대할게요" "손예진 '컬투쇼' 나의 우상!" "손예진 '컬투쇼'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공범'으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에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24일 개봉.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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