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컬투쇼 출연, '공범' 김갑수와 호흡 소감·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입력 2013-10-14 10:32


▲손예진 컬투쇼 (사진= 한경bnt)

손예진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손예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5년 만이다.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예진은 10월 14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던 손예진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공범'으로 두 번째로 함께 부녀 연기를 펼친 배우 김갑수와 호흡한 소감과 함께 다양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