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올해 공공공사 수주액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경남기업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집행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1-1공구 토목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올해 공공공사 수주액이 4천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전년 대비 공공부문 발주물량 급감으로 대부분의 건설사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최근 연속 수주에 힘입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올 연말에 국내 수주실적 톱 10진입을 목표로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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