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제품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낼 미혼 여성 모니터를 모집합니다.
풀무원식품은 오는 21일까지 풀무원 제품 평가와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의견을 나눌 ‘2기 풀무원 미혼여성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모집 인원은 12명입니다. 선발된 모니터는 월1회 이상 풀무원 제품을 시식하고 블로그 등 개인 SNS에 후기 게재해야 합니다.
2달에 1회씩 서울 수서동 풀무원식품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조사 참여와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은 10월 24일부터 2014년 8월 30일까지 약 9개월이며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 제품이 제공되며 신청자에 한해 풀무원 공장견학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미혼 여성 모니터 대상은 풀무원 제품과 바른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홈페이지 등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만25세~35세의 미혼 직장 여성과 1~3학년 여대생입니다.
단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 또는 다른 식품 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하며 현재 다른 식품 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면 안 됩니다.
지망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본인 이력, 풀무원 제품 사용 후기, 지원동기 등이 담긴 ‘모니터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함께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hjkimak@pulmuone.co.kr)로 보내면 됩니다.
한편 풀무원은 미혼여성 모니터 외에 취업주부 모니터, 전업주부 모니터, e-fresh 온라인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과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신제품 개발 시 고객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