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경성아 엄마 청소기 탔어" 처녀같은 물오른 미모

입력 2013-10-13 09:21


▲안연홍 (사진=SBS방송화면)

안연홍의 처녀같은 미모가 화제다.

23일 아침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가수 구자명 김예림, 빅스타 래환 필독 성학, 우순실 김희진, 배우 기주봉 안연홍, 오승은 김태훈, 개그맨 정재윤 장재영이 팀을 이뤘다.

이날 안연홍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아이가 10개월 됐는데 벌써 분유를 주면 '아주 좋아~'하고 대답 한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에서 안연홍은 침구청소기를 획득한 후 "경성아 엄마 청소기 탔어"라고 아들의 이름을 외쳐 지극한 아들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안연홍은 지난 2008년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과 결혼하고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