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맛집을 찾는 것이 이제는 일반화 됐고, 그날그날의 맛 또한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는 세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맛집의 기준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맛과 퓨전적인 음식으로 나눠볼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음식이지만 얼마만큼 세련미를 가미했는가도 맛집의 핵심이다.
현재까지의 맛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맛집에 그쳤으며 특정지역까지 찾아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허나 족발 창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브랜드 ‘가장맛있는족발’이 각 지역마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화제다.
3대가 이어온 전통적인 맛을 잘 유지하며, 점주들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고유의 맛을 잘 전파하여 이 같은 현상이 보인다.
‘가장맛있는족발’은 특유의 육수를 그대로 매장에 전달하여 맛의 오차를 없게 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를 똑같이 주더라도 맛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게 본부의 설명이다.
족발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 가맹 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본부의 지원 덕분에 가족 모두가 ‘가장맛있는족발’ 매장을 운영하는 가족형 매장이 생겨났다.
박형태 점주는 든든한 아들 3형제와 더불어 ‘가장맛있는족발’ 수유점과 건대점, 구이점, 모란점을 운영 중이며 9월 중 부평점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그 중 2개의 매장이 월 매출 억대를 넘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부평점을 포함하여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지만 기회가 되면 ‘가장맛있는족발’ 매장을 더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업이 주춤한 요즘 일자리 창출과 기업형 외식 창업의 좋은 예로 보이며, 브랜드의 우수성 또한 입증되는 셈이다.
“가장맛있는족발”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가장맛있는족발.com)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