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이트(사진=수지 트위터)
국민 첫사랑 수지와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수지와 성준 그리고 한명의 지인과 함께 식사와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가 성준뿐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팀과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며 열애설을 공식 해명했다.
이 두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수지는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성준은 성준은 여울의 호위무사 곤 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6월 성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리거나 수지도 성준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수지와 열애설이 난 성준은 모델 출신 배우로 수지보다 4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