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써니'에서의 욕실력 '코알라'에서도 보여줄까?

입력 2013-10-10 16:23


박진주 주연의 영화 '코알라'가 화제다.

'코알라'는 실패와 좌절 앞에 굴하지 않고 쏘맥 한잔에 행복해지는 세 청춘의 창업 도전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박진주는 '코알라'에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만년 알바생 '우리'역을 맡아 청춘들의 솔직한 성장기를 연기한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에서 남다른 외모와 타고난 욕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박진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얘가 이 친구였어?" "아! 써니! 이제 생각났다" "박진주..난 가수인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