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팀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 '주군의 태양' 포상휴가(사진=SBS)
10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주군의 태양' 팀은 포상휴가를 받아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파타야로 출국했다.
이번 포상휴가는 4박 6일 동안 진혁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 정가은, 박희본 등의 출연배우들이 함께 떠난다.
하지만 주연배우인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와 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지난 9일 첫 방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