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버풀FC 선수 유니폼 경매

입력 2013-10-10 11:38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공식 후원사이자 K리그 유소년발전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함께하면 할수록 더 즐거운 축구(Football is better together)’ 라는 주제로 10월 한 달 동안 축구팬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0월 10일 세계 시각의 날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을 통해 리버풀FC의 공격수인 다니엘 스터리지의 유니폼 자선 경매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 유니폼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 의 로고가 새겨져 있고 리버풀FC 스터리지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습니다. 유니폼의 경매 수익금은 모두 시각 장애인을 위해 기부됩니다.

참여방법은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 담벼락에 본인이 희망하는 경매 입찰가(단위: 천원)를 댓글로 작성하면 됩니다. 낙찰자 발표는 오는 18일 페이스 북을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K리그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를 VIP좌석인 스카이박스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카이박스란 편안한 환경의 룸에서 여럿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좌석으로 특급 호텔의 뷔페 식사 및 와인, 맥주, 음료수 등이 제공됩니다.

이 이벤트는 기러기 아빠나 1인 가구 등 혼자 외롭게 축구경기를 보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보면 더 즐거운 축구’라는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응모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도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일 리버풀FC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편파중계'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리버풀FC 경기 편파중계' 페이스북 앱은 후원사의 입장에서 리버풀FC 경기를 중계하는 것으로 국내 리버풀FC팬들과 좀 더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편파중계와 함께 경기 관람평을 네 글자로 표현하는 오늘의 ‘사자성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19일 오픈 후 첫 경기인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2013/14 시즌 종료까지 매 경기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013/14 리버풀FC 공식 유니폼(2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