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매니저, 상태 괜찮나? 차량공개 뒤 '관심집중'

입력 2013-10-10 11:29
2AM 멤버 정진운의 교통사고 이후 사고차량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차량을 운전한 정진운의 매니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진운은 6일 밤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 등의 부상으로 7일 응급수술을 받았다.

SBS에서 최근 공개된 사고차량의 모습은 처참했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운전석에 있던 사람도 무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이 차에는 정진운 매니저뿐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정진운과 함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 모두 최소 1주일의 입원과 2달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정진운 매니저,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정진운 매니저, 차량이 저 정도면 부상은..." "정진운 매니저, 너무 놀랐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하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