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한글날을 맞아 붓글씨를 공개했다.
유승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은 한글날! 오예! 이번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대요~'라며 '부족하지만 야밤에 붓을 오랜만에 잡았네요. 한 글 사 랑 우리 가나다라마바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우는 정성스럽게 붓글씨를 쓰고 있다. 이어 '한글사랑. 노래하는 유승우'라고 붓글씨가 써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붓글씨 잘쓴다" "유승우 붓글씨 정말 귀엽다" "유승우 붓글씨 귀여워" "유승우 붓글씨 마음이 예쁘네" "유승우 붓글씨 한글날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승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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