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11월 컴백한다.
'으르렁'으로 여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엑소는 이번 컴백으로 팬들에게 확실히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엑소는 최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공연과 ‘아시아송페스티벌’ ‘2013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등 대형 이벤트 무대 외에는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1집 ‘XOXO’가 리패키지 앨범까지 포함해 8월 말까지 모두 73만7천159장(가온차트 집계)이 팔린 가운데 11월 새 앨범도 상당한 판매량이 예상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100만장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11월부터 엠넷 아시안뮤직어워드, 멜론뮤직어워드 등 연말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어서 엑소의 수상도 기대된다.
엑소의 컴백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뭐로 돌아오려나? 크르릉 크르릉 크르릉 대" "새로운 뭔가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