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의 둘째 딸이 공개됐다.
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임현식 가족의 집들이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현식은 기와집 옆으로 이사 온 둘째딸 내외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청순한 미모를 갖춘 임현식의 둘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둘재 딸은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사는 임현식을 위해 그의 기와집 근처로 들어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둘째 딸은 엄마의 사진에 대해 "제 방에만 갖다 놨다. 아직 아빠에는 기억하기 힘든 추억이라서. 그래도 저는 저의 엄마니까. 보고싶고 추억하고 싶어서… 아빠한테는 안 보여드리고 싶다. 슬픈 추억은 저희들(딸들)만 간직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