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재계약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카라는 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카라시아'에 참석했다. 9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구하라는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에 팬들은 "그만두지 말라"고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사과 팬들 마음 아프겠다" "구하라 사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구하라 사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DSP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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