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C는 피부 타입 별 맞춤 선택이 가능한 커버쿠션 4종을 출시했습니다. 커버쿠션은 동그란 모찌쿠션 타입으로 쿠션 안에 그물망이 내재돼 있어 내용물의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밀리는 현상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뛰어난 커버력으로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해준다고 합니다.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키엘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3년 특별 한정판으로 점보 사이즈 뉴욕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키엘의 지역 사회 공헌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사회 공헌 캠페인에는 제이슨 므라즈와 배두나가 참여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 에디션은 그를 상징하는 모자가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함께 위트있게 표현되었고, 배두나 에디션은 한국의 격자무늬가 뉴욕 감성으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중 10만 달러 (약 1억 2000만원)을 제이슨 므라즈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환경 보호와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샘은 CC크림과 BB크림의 장점을 모은 에코 소울 CC&BB크림을 내놨습니다. 결점 커버가 부족한 CC크림과 다크닝이 생기는 BB크림의 단점을 보완해 촉촉하고 매끈하게 커버되어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관계자는 “미네랄 워터를 정제수 대신 100% 함유해 피부에 윤기와 건강함을 부여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미네랄 필터공법과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적용하여 피부가 촉촉하고 투명하며 빛나게 표현해준다”고 전했습니다.
홀리카 홀리카는 상황 별로 그때그때 선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포 마스크 시트 4종을 출시했습니다. 사람들이 특히 어떤 상황에서 마스크 시트를 찾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고안해낸 제품으로 상황과 시간에 맞는 적절한 케어를 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마스크 시트와 차별화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데이트 전, 면접 전, 출근 전, 숙면 전 비포 마스크 시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메라는 수분 크림의 대용량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내놨습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프리메라의 친환경 캠페인 ‘프리메라 프라미스’의 일환으로 ‘세이브 어 라이프, 비 어 패밀리(Save a life, be a family)’라는 유기견 보호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알파인 베리와 탁월한 보습력의 알로에 베라 잎, 항산화 기능의 파파야 열매 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 동안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바비 브라운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보다 가벼운 질감의 크림 타입입니다. 관계자는 “트리플 에멀전 테크놀로지와 가벼운 질감의 선플라워 오일을 함유해 강력한 보습력을 전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엑스트라 리페어 콤플렉스는 피부 노화의 가장 큰 고민인 콜라겐 손실과 수분 부족을 해결해 활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국내 1호 뷰티 디렉터 피현정의 피디렉션(P.DIRECTION)이 올리브영과 손을 잡고 '오일에센스 플러스' 및 '필링젤 플러스'를 출시합니다. 피디렉션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이른바 ‘물결 광채 뷰티법’이라고 불리는 피현정 디렉터의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필링젤 플러스는 목화 섬유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성분으로 안전하게 각질, 피지를 케어하며, 오일에센스 플러스’는 2가지 캡슐이 들어있어 이른바 ‘별비 오일’이라 불리는 에센스 제형의 페이셜 오일이라고 합니다. 2일부터 CJ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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