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파는 남편, 집착오빠에 밀려 3주 연속 우승 끝‥아이템이 100만원?!

입력 2013-10-08 11:26


▲땅굴 파는 남편(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땅굴 파는 남편이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땅굴 파는 남편'의 사연이 8일 방송된 '집착오빠'에 밀려 우승자 자리를 뺏았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게임에 빠진 남편은 "달달이 게임 아이템 10만 원씩 쓰고, 지팡이를 230만 원 주고 산 적도 있다"라고 말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땅굴 파는 남편의 아내는 "가끔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도 빠지고 퇴근 후 새벽 3시까지 게임에만 몰두한다. 주말에는 20시간 정도 게임만 한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은 "땅굴 파는 게임이 있는데 재테크가 된다. 천만 원짜리 아이템은 8백에서 9백만 원에 되팔 수 있다"고 주장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한편, '굴착소년 쿵'은 지난 2007년 3월 정식오픈 된 플래시 게임으로 방향키를 이용해 땅굴을 파 들어가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한다.